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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타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개봉기

저는 대략 3년전 부터 병에 걸렸는데 병명은 아이패드 병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야 낫는 병이라서 6세대를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치료되지 않는거에요 그 때 알았죠 제병은 그냥 아이패드 병이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 병이었습니다.

3세대때 굉장히 사고싶었지만 6세대 산 지 얼마 안됐는데 집 안에서 피처폰들이랑 발효되고 있어서 고사했었습니다.
그런데 약간커진 램과 아직은 의미를 찾지못한 인덕션이 추가된 4세대가 출시 됐는데 가격이? 더 저렴하네 이거 사야해!!!
쿠팡 사전 예약 놓친 김에 저스스로에게 주는 생일선물(tmi 생일 6월 초반)로 사게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해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로 픽업갔습니다.
오늘 날짜(6월 14)일 기준 흡사 첩보작전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애플스토어에 픽업해왔습니다.

바로 힐링쉴드 신사점에서 강화유리를 부착해서 쌩 아이패드 사진은 유감스럽게도..
그래서 사실 개봉기는아니고... 준개봉기정도...개봉을 이미했지만 글 업로드를 위해 다시한번 개봉한척 해보는 그런 ..겁니다.


지금 아이패드로 블로그 글 작성 중인데 사진크기 수정이 안되네요 겁나크당
짜잔 아이패드프로 12.9 스페이스그레이와 애플펜슬 2세대 입니다.

다짜고짜 케이스가 끼워져있어서 놀라셨죠~ 왜냐면 집에서 찍고 있거든요 이미 케이스도 다 씌웠습니다 제 아이패드는 저보다 소중하고비싸니까요. 하지만 곧 얘도 저기 굴러다니는 맥북처럼 굴러다니게 되겠죠


후면입니다...영롱... 스페이스그레이를 맛본 후로 저는 더이상 애플에서 실버를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1은 화이트지만요..



불량화소 테스트~ 사실 이미 힐링쉴드에서 다했습니다만 또 해봤습니다.


짜잔 애플펜슬~~ 165000원~~ 펜슬1보다 5만원정도 비싸죠? 하지만 펜슬1과 호환되지만 팁여분은 포함 되어있지 않은~애플펜슬 2세대입니다! 저기 팀쿡이 비웃고있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펜슬 안사면 아이패드의 많은 기능을 놓치게 되기 때문에 그냥 세트처럼 생각하는게 마음편할 거 같습니다.



이건 알리에서 만원언저리 주곡 구매한 키보드 입니다. 현재 작성중인 글도 이걸로 작성중이에요 좀밀려서 바닥에 꼬무패킹같은거 하나 붙여야 될거 같은데 그거 빼고는 무게가 150그램 정도라 매우만족합니다!
그 새로나온 터치패드 달린거 사고싶었는데 솔직히 그건ㄴ ㅓ무비싸잖아요? 아이패드는 터치도되는데말이에요 그래서 안 샀어요 물론 비싸기도 하고.. 그리고 무겁잖아요 아이패드 프로도 무거운데 맥북도 무거운데 그건 더 무거울거에요,..,,,

이상..




끝!